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5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1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다. 경형·소형 등 일부 차종은 사용하던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시 20만원의 추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완충시 약 40~80㎞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비는 내연기관 이륜차의 약 15%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전자메일(incheonev@korea.kr)을 통해 구매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박영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전기이륜차는 소음이 없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근거리 출·퇴근, 배달용으로 효과적"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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