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부 주관 차량 성능 평가 통과하여 보조금 230만 원 지원받을 수 있어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자동차는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배출하며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져,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 ‘전기자동차’는 전기 배터리로 주행하므로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유지비가 적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공공 스쿠터 대여 시스템인 ‘시티스쿠트(Cityscoot)’가 등장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는 ‘스쿠트’ 등 전기이륜차를 기반으로 한 이륜차 공유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부에서 10대 공약 중 하나로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내세우면서, ‘노후 오토바이(260만 대) 전기 오토바이 전환사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것.
특히 2018년 중반기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 대상인 저가의 중국산 수입이륜차가 혈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산 전기이륜차 브랜드 ㈜에코카(대표 전광일)의 ‘루체’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차량 성능 평가에 통과하며 현재 보급되는 전기이륜차들 중에서 가장 먼저 민간 보급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소비자가 루체 한 대(399만 원)를 구입할 때에 정부 보조금 2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폐차 시 2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에코카 전광일 대표는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품질이나 가격, 디자인적인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국산 전기차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시행했다”라며 “루체가 국산 전기이륜차의 대중화를 이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개조 등 연관 사업과 공유(쉐어링) 이륜차 등 후속 시스템 모델의 개발로 국산 브랜드의 혁신적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기이륜차 루체는 한 번의 완충으로 약 55km를 주행할 수 있고, 한 번의 충전 비용이 100원 정도에 불과해 내연기관 대비 연간 90만 원 이상의 연료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별도로 지정된 충전 장소에 가지 않고 220V 콘센트 및 충전기만 있으면 충전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출퇴근용과 통학용으로 편리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모빌리티 운송기기이다.
디자인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5대 자동차 디자인 회사인 카르체라노(Carcerano)와 에코카가 협업으로 완성,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느낌으로 새로운 전기오토바이 시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코카는 2004년 설립 이후 40건 이상의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획득했으며, 전기이륜차에 필요한 부품부터 디자인, 클러스터, 계기판, 금형까지 모든 것을 직접 생산하며 국내 최초 100% 순수 국산 전기이륜차를 선보이고 있다.
저가의 수입 전기이륜차 중심이던 국내 시장에서 에코카의 루체는 ‘대한민국 전기이륜차의 피오니어(선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우수 기업에게 부여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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