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음식점,신문배달업소 등 민간배달업소에서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2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배기량 50cc 스쿠터급 소형 전기이륜차로 3시간 충전시 60km 이상 운행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5대 전기이륜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 서울시 >> 2011.9.14 jeong@yna.co.kr